송도국제도시의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운영을 놓고 갈등을 빚어온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연수구가 운영비 분담과 소유권 이관에 합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의 소유권을 인천경제청에서 연수구로 옮기는 시기를 내년 말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소유권 이관 이후에도 인천경제청이 운영비의 절반을 분담하고 노후 시설 개설 등 시설비의 75%를 내도록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음식물 쓰레기는 분리 수거하고 가연성 일반폐기물만 자동집하시설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제자유구역인 송도국제도시에는 현재 총 53.6㎞의 쓰레기 지하수송관로와 7개 자동집하시설이 설치돼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기정 (leek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71917433446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